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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미스터리 천재 프로파일러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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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월2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에서 서인국이 과거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미스터리하면서도 매력적인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하며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서인국은 냉철하면서도 차가운 성격을 가진 매력적인 이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지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서인국은 극 중 이현이 어린 시절 살던 집을 둘러보며 회상하는 장면에서 어릴 적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천재 프로파일러답게 사건 현장을 보고 무결점의 가설을 세우는 ‘이현’이라는 인물을 표현함에 있어 서인국은 길고 어려운 대사들을 소화한 것은 물론 눈빛부터 손끝 디테일로 이어지는 온몸 열연으로 앞으로 펼쳐질 ‘서인국표 이현’의 활약을 주목케 하고 있다.

한편 ‘너를 기억해’ 2회는 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너를 기억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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