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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파리하게 시든 그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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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쓰러질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6월22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 측이 정신을 내려놓은 채 쓰러질 것 같은 모습으로 서 있는 강성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5회에서 윤일현(안재모)과 조수정(진예솔)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유지연(강성연)이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속이냐”며 화를 내자 윤일현은 조수정이 꼭 의논할일 있다고 제발 만나 달라고 사정해서 딱한 마음에 나간 것이라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날보고 어떻게 생각했겠냐. 마치 바람이나 피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밖에 더 봤겠냐. ”라고 화를 낸다. 여기에 더해 윤일현은 적반하장으로 진짜 질린다며 “나 숨 막힌다. 제발 가만 내버려둬라”라고 말해버렸다.

하지만 유지연의 뒤에서는 장인어른인 유대감(김동현)에게 받은 돈으로 조수정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주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알 리 없는 유지연은 “그 사람이 그럴 리 없다. 다 오해다”라며 스스로를 위안한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도 외도를 눈감아주려고 노력하는 유지연이 파리한 행색으로 복도를 터덜터덜 걷고 있다. 항상 도도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는 유지연에게 어떤 충격적인 일이 더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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