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2일’의 ‘여사친’들이 멤버들을 뛰어 넘는 승부욕으로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인다.
6월20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제작진 측은 ‘여사친’ 특집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여섯 팀의 커플들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준영과 이정현은 서로 살짝 기대 미소 짓는 모습을, 김준호와 김숙은 개그맨 출신다운 개그 콤비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이를 바라보는 차태현과 박보영에게서는 부녀 케미가, 김종민과 신지는 앙숙 케미로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보이며 이들의 여행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여사친’들은 멤버들과 환상의 케미를 보이면서도 남다른 승부 근성으로 ‘식탐+애교+질주’로 이어지는 본능 시리즈를 보여주며 게임을 주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여사친’들의 숨겨진 매력은 어디까지일지 21일 방송될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