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6월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황광희, 박명수와 정준하, 정형돈과 하하가 각각 인도, 케냐, 중국으로 가 각 나라의 극한알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인도 전통 빨래에 대한 도전을 이어간다. 땡볕 아래서 다섯 시간 동안 300개의 빨랫감을 빨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두 사람은 과연 그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비가트의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버려진 아기 코끼리를 돌보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아기 코끼리 다섯 마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렀던 박명수를 비롯해, 이 두 사람이 과연 아기 코끼리들과의 교감을 잘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과 하하는 이번 주 방송에서 새로운 극한알바에 도전한다. 중국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마꾼에 도전하는 것. 과연 두 사람은 설욕전에 성공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포상휴가에 앞선 ‘해외극한알바’라는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6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