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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윤우, ‘가면’ 합류…주지훈 비서 오창수 役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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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조윤우가 ‘가면’에 합류한다.

5월19일 조윤우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조윤우가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 출연한다”며 “작품 속에서 조윤우의 활약과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윤우는 극중 20대 청년이자, 민우(주지훈 분)의 수행비서 오창수 역으로 등장 한다. 그는 민우 앞에서는 깍듯이 대하지만 뒤에서는 뒷담화를 늘어놓는 철부지 비서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조윤우는 소속사를 통해 “부성철 감독님과 최호철 작가님이 뭉치신 작품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 라며 “평소 존경했던 선배님들과도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드라마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윤우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 SBS ‘상속자들’ SBS ‘엄마의 선택’, KBS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했다. 최근 중국 웹드라마 ‘나는 너의 데데폰’에도 출연, 한류신예로 성장 중이다.

또한 조윤우는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하는 ‘가면’은 거대한 저택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암투와 음모, 복수와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연출한 부성철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등이 출연하며 5월 27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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