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23일 오후 진행된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서 중국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선보여지고 있다.
1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2006년부터 주최한 행사로 모든 엔터테인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 등의 후원 속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마카오 등 20개국 이상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들이 참여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2일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K-모델 어워즈', 2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24일 '아시아 모델 미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4일 열리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는 홍종현, 박하나, 도상우, 수현, 박형섭, 곽지영, 비아이지, 트랜디, 트윈코, 보이프랜드, EXID, 손호준, 박민영, 슈퍼주니어 D&E, 임시완, 씨스타, 박성진, 차승원 등 2014년을 빛냈던 최고의 모델과 스타들이 수상자로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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