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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인간공학 디자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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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인간공학 디자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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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회사에 따르면 EDA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소비자 관점에서 사용 편의, 효율, 기능, 감성품질, 안전, 보전, 가격 등 7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을 정한다. 티볼리는 시트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볼리 시트는 세미버킷 형태로, 탑승객의 몸을 편안하게 잡아줘 피로도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등받이 부위별로 단단한 정도가 다른 패드와 풀마플렉스 스프링 등을 적용했다. 풀마플렉스는 일반적인 스프링보다 촘촘하고 체중 분산에 유리한 구조로 시트 서스펜션에 쓰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시트 개발에 참여한 구재광 대원강업 상무는 "50여년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쌍용차와의 협력은 물론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했다"며 "최고 수준의 안락함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수원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전무는 "시트는 실내 공간 및 감성 설계의 핵심"이라며 "제품력 향상은 물론 국내외 자동차 시트 설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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