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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프리우스V 본격 알리기 나서...시승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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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가 프리우스V 국내 출시와 2015 서울모터쇼 참가를 기념해 하이브리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시승회는 30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신차 프리우스 V를 비롯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다. 여기에 주중에는 프리우스V의 적재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카고 스페이스 게임'을 마련한다. 주말에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미니 가든 만들기, 클레이비누 만들기, 종이동물의자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가족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국토요타는 "신차 프리우스V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췄다"며  "고효율, 저탄소, 가속성 및 정숙성 등 하이브리드의 강점과 차종별 각기 다른 개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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