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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채시라, 옛 스승 최정우와 재회…이순재와 간발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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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이순재와 아슬아슬하게 지나쳤다.

3월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는 한충길(최정우)이 김현숙(채시라)의 아버지 김철희(이순재)와 함께 방송국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숙과 그의 가족들은 김철희가 죽었다고 알고 있는 상황. 또한 김철희는 과거의 기억을잃고 한충길과 지내고 있다.  

이날 김현숙은 언니 김현정(도지원)이 협찬 받았던 옷을 되돌려주기 위해 방송국을 방문했다. 방송국에서 채시라는 고등학교 시절 체육선생이었던 한충길과 마주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이야기가 끝난 뒤 김현숙은 자리를 떠났고, 때마침 방송국 구경을 마치고 내려온 김철희는 김현숙의 뒷모습만 봐야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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