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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블랙홀 매력 포착…극과 극 오가는 연기 진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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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박혁권의 연기력이 화제를 끌고 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착한 남편 정구민 캐릭터로 열연 중인 박혁권의 블랙홀 매력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혁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의형제’ ‘의뢰인’ ‘26년’ 등 40여 편과, 드라마 ‘하얀거탑’ ‘뿌리깊은 나무’ ‘드림하이’ ‘마이더스’ 등 20여건에 달하는 작품에 등장했다.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과 50여건이 훌쩍 넘는 작품에 출연했지만 박혁권에게 특정 이미지가 없는 이유는 악역이면 악역, 찌질한 역이면 찌질한 역 일말의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때문. 특히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의 악랄한 검사 조강재 역에서 현재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착한 남편 정구민 역으로 극과 극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박혁권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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