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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오지호, 안내상과 비극적 부자 인연에 눈물…안방극장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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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하녀들’ 오지호의 비극적인 사연이 밝혀졌다.

3월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는 왕 이방원(안내상)의 숨겨졌던 아들이 무명(오지호)인 것으로 밝혀져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만월당의 오랜 숙원인 이방원을 처리하기 위해 궁에 들어간 무명은 이방원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혼돈에 휩싸인 무명은 결국 임무를 실패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무엇보다 이 두 사람의 재회는 부자관계임을 확인했지만 서로 냉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극적인 상황이라 보는 이들을 더욱 마음 저리게 만들었다. 이에 앞으로 무명이 만월당과의 의리와 혈육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하녀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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