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입대 소식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3월4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김재중이 3월31일 현역 입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군입대 소식과 함께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데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남은 시간동안 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현재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정보분석팀 소속 국정원 요원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28일 29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한국 팬들과 팬미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 2010년 JYJ로 독립 후 가수와 연기자 생활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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