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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TV’ 김호진-김지호, 딸과 노르웨이 ‘맛 기행’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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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딸과 함께 노르웨이로 떠난다.

2월21일 방송될 MBC ‘찾아라 맛있는 TV’(이하 ‘맛있는 TV’)에서는 설날을 맞아 김호진 가족이 노르웨이로 맛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진 부부를 닮은 딸이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올해 12살이 된 딸 김효우는 부부를 닮아 남다른 식성과 기발한 음식표현을 선보여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호진 가족은 동화 속에 나올법한 피오르 바다에서 영화 16도의 강추위를 헤치고 킹크랩 잡이에 도전해, 노르웨이의 맛을 제대로 선보인다.

한편 ‘찾아라 맛있는 TV’ 노르웨이 특집은 설 연휴인 21일 오전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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