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런닝맨’ 지석진이 능력자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었다.
2월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예능돌의 원석을 찾는 ‘숨은 보석 찾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포미닛 권소현,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동우,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게임 도중 니엘과 에릭남, 지석진은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이들을 기다렸다가 위협했다.
니엘이 첫 번째 희생양이었다. 니엘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김종국에게 이름표를 뜯기고 말았다.
이어 에릭남이 김종국에 붙잡혔고, 이 틈에 지석진이 김종국의 이름표를 잡아 뜯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들은 일동 기립박수를 보냈고, 지석진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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