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천정명의 가정사를 알게 됐다.
1월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에서 차홍도(최강희)가 고이석(천정명)의 어머니 황문선(진희경)의 자살시도 직후의 모습을 목격했다.
할머니 분장 후 고이석의 집으로 출근한 차홍도는 이어서 황문선의 유서를 읽고, 고이석의 할아버지 고상규(주현)에게 더 자세한 가정사를 알게 됐다. 고상규가 항상 형의 그림자에 가려져 살았던 고이석의 사연을 말한 것.
고이석이 자살 시도로 입원한 어머니 장문선에게 “정말 밉다”는 혼잣말을 한 후, 아내는 어떻게 되든 골프를 치고 있던 아버지 고재웅(엄효섭)을 찾아가 화를 내는 장면도 함께 전파를 탔다.
한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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