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 언더웨어가 2015 S/S 시즌을 위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간 클라우디아 쉬퍼, 아드리아나 리마 등의 세계적인 여성 스타들을 배출해 낸 ‘게스걸’은 게스의 모델을 총칭하는 말로 게스와 함께하면 톱스타가 된다는 정설에서 유래된 말.
이에 이번 게스걸 서치를 통해 선정된 우크라이나 출신의 건강미 넘치는 슈퍼모델 야라 크미단과 제 2의 케이트 업튼으로 유명한 샬롯 맥키니에 대한 기대가 높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지닌 두 모델과 함께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야외와 실내를 번갈아 촬영하면서 모델의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관능적이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언더웨어는 섹시한 블랙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기능성 브라로 편안한 착용감과 매력적인 바디라인이 돋보이기도.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F/W 시즌 블랙과 레드의 레오파드 프린팅으로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면 이번 2015 S/S 시즌에는 블랙과 레이스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했다. 관능적인 분위기는 물론 섬세한 레이스로 페미닌한 매력까지 선보일 수 있는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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