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캄보디아 난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
1월28일 한국재난구호가 세계 최대 빈곤국 캄보디아의 난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캄보디아의 빈곤 지역은 사람이 살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재난구호가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이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려 나선 것.
당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자선 콘서트는 유키스, 이영현, 서지안, 라붐, 도원경, 더레이, 알파벳, 미소걸스, 디홀릭 등의 가수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들에게 노래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집짓기 자선 콘서트는 외교통상부, 캄보디아대사관, 한국연예제작협회, bnt뉴스 후원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GH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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