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레게의 계보를 잇는 가수 뉴올과 ‘쇼미더머니2’ 출신 래퍼 킹콩이 만나 새로운 싱글 ‘머릿결’을 발표했다.
1월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뉴올 신곡 ‘머릿결’은 뉴올과 킹콩이 공동 작곡, 작사했다. 여기에 뮤지션 윤갑열의 기타연주, 래퍼 킬로(Kilo)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앨범 아트워크는 뉴올이 직접 그린 것으로 라면을 이용해 머릿결을 표현한 기발한 발상이 새 앨범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킹콩과 콜라보 작업을 선보인 뉴올은 이번 싱글 외에도 프로듀싱 앨범, 개인앨범, 뉴올이 속한 밴드 Apache 등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뉴올 싱글 ‘머릿결’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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