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혜리와 함께 ‘선암여고 탐정단’ 첫방 독려 ‘깜찍발랄’

[bnt뉴스 김예나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가 본방사수 독려사진을 공개했다.

12월16일 진지희는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공식 SNS를 통해 JTBC 새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첫 방송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선암여고 탐정단’에 함께 출연하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지희는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장에서 진지희는 혜리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 실제 친구들처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극중 진지희는 내신 1등급에 외모까지 출중해 부족함 없어 보이는 까칠한 여고생 안채율 역을 맡아 선암여고 탐정단의 고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늘(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