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듀오 피콕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24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피콕 크리스마스 단독콘서트 ‘SANGER AV VINTER(겨울의 노래)’가 열린다.
이에 대해 피콕 소속사 롤링컬쳐원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상과 겨울의 노래들을 섞어 피콕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라며 “앨범 발표 이후 다섯 번 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피콕의 여유로운 겨울맞이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피콕은 앞서 7월 데뷔앨범 ‘아프리브아제’ 발표에 이어 한 달 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후 피콕은 ‘렛츠락 페스티벌’, ‘2014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공작새의 날개’란 제목으로 매달 다른 콘셉트의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는 피콕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SANGER AV VINTER(겨울의 노래)’는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롤링컬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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