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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삼시세끼’ 오면 계곡 입수하고 싶었다”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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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영철이 한 겨울 계곡 입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월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한 밤 중 계곡물에 입수하는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깜짝 방문한 김영철은 “‘삼시세끼’ 오면 첫 번째로 해 보고 싶었던 게 읍내에서 장 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냇가 목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손호준과 동반 입수에 나섰고, 계곡에서 나온 김영철은 “추위를 이겨냈다는 성취감과 자연 속의 해방감에 정말 기분이 좋다. 절대 괴롭지 않다”라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반면 얼결에 함께 계곡에 입수하고 나온 손호준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다 “한 번쯤은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유기농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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