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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미스터팡, ‘쇼킹’한 19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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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상상을 초월하는 연말 콘서트가 열린다.

12월30일 가수 춘자와 미스터팡이 함께 하는 연말 콘서트 ‘쇼 킹 투나잇(SHOW KING 2NIGHT)’이 서울 홍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가요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이 의리로 뭉친 것으로 ‘실컷 놀고 좋은 일 하자, 친구야’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19금 콘서트로 알려져 쇼킹함의 끝을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전달될 예정이며 이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들 역시 “공연도 공연이지만 이들의 친분으로 가수, DJ, 배우 등 여러 장르의 게스트들이 무대에 서고 싶어하는 만큼 정말 신나는 파티 다운 파티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춘자-미스터팡 연말 콘서트 ‘쇼킹투나잇’은 이달 30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너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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