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마동석의 이색 이력이 화제다.
11월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심과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스타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는 점이다”라며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허지웅은 “마동석이 얼마나 무섭게 생겼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마동석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동석 스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동석 스펙, 장난아니네” “마동석 스펙, 이종격투기 선수 트레이너까지 했다니 마동석 대단해” “마동석 스펙, 새롭게 보이는 마동석 역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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