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지창욱이 그룹 투빅 신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홍보에 나섰다.
11월26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와, 투빅 노래 나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투빅(2BIC)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지창욱은 앞서 1월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투빅 싸인CD 인증샷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어 그의 투빅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짐작케 했다.
투빅 신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넘버로, 투빅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가슴 절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지창욱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촬영에 한창이며, 투빅은 이달 30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2014 투빅 콘서트-재뉴인(GENUINE)’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지창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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