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남성듀오 투빅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발라드로 돌아온다.
11월26일 정오 투빅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제뉴인(GENUINE)’의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을 비롯한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나지막이 읊조리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뿐 아니라 가슴 절절한 감성까지 담아냈다.
30인조 오케스트라와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화려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투빅의 새 미니앨범 ‘제뉴인’에는 타이틀곡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외에도 ‘나랑 같이 살래?’ ‘첫 키스 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한편 투빅은 30일 백암아트홀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단독콘서트 ‘2014 투빅 콘서트 제뉴인(2014 2BIC Concert Genuine)’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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