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남보라, 김고은, 임지연, 이솜이 참석했다.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을 뽐내기에 최적의 장소인 레드카펫에서 20대의 그녀들은 섹시함보다는 청순함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 계열의 드레스를 선호했다.
남보라(24)는 긴 생머리에 화이트 롱드레스와 골드 클러치백을 매치에 청순미를 극대화 시켰으며 김고은(23)은 마찬가지로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했지만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네크라인으로 섹시미를 더하고 특유의 눈웃음으로 발랄함까지 선보였다.
'인간중독'으로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임지연(24)은 20대 여배우들 중엔 유일하게 블랙 드레스를 선택, 섹시미를 강조했지만 찰랑이는 머릿결과 부드러운 미소가 청순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다. 모델 출신 여배우 이솜(24)은 여성미를 강조한 순백의 프릴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완벽한 레드카펫을 완성시켰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된 영화예술상으로 올해에는 배우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이 MC를 맡았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주요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품상: 명량(김한민 감독)
▲감독상: 김성훈(끝까지 간다)
▲남우주연상: 최민식(명량)
▲여우주연상: 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남우조연상: 유해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여우조연상: 김영애(변호인)
▲신인감독상: 양우석(변호인)
▲신인남우상: 박유천(해무)
▲신인여우상: 임지연(인간중독)
▲시나리오상: 양우석(변호인), 윤현호(변호인)
▲촬영상: 김태성(끝까지 간다)
▲조명상: 김경석(끝까지 간다)
▲음악상: 모그(수상한 그녀)
▲편집상: 신민경(신의 한 수)
▲미술상: 조화성(역린)
▲의상상: 조상경(군도:민란의 시대)
▲기술상: 윤대원(명량)
▲기획상: 명량(김한민 감독)
▲영화발전 공로상: 정진우
▲하나금융 스타상: 이하늬, 김우빈,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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