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칼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바람에 건조해지는 피부로 골머리를 앓기 십상이다. 현명한 대처방법이 필요하다.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바람을 막는 것’이 한 방법이다. 적당량의 유분은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순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피부가 만들어내는 적당량의 기름성분이 그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피지분비선이 위축되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순식간에 노화현상이 찾아온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부 표피 지질층의 주요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세라마이드는 몸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보습제인데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제품을 바르면 보습 효과는 극대화된다.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회복력을 되찾아주기도 한다.
피부를 위한 방풍 추천 아이템은 게리쏭 9컴플렉스 마유크림. 말의 지방성분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대표적인 고보습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간의 지방과 비슷한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된 마유와 세라마이드의 조화로 72시간 보습 유지력을 자랑하기에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클레어스의 관계자는 “마유크림은 바람에 자극받는 피부를 보호한다”며 “한겨울 필수 크림으로서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회복,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클레어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헬스&뷰티’샵의 HOT이슈!
▶ [헐리우드★ 메이크업] 청순함의 대명사, 세기의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 ▶ 건조한 겨울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TIP
▶ [뷰티신상] 탄력 불어넣는 촉촉 아이템
▶ 향기로 여성의 로망을 자극하다, 남자 TOP모델들이 즐겨 사용하는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