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김치윤 기자] 음악PD 양현석이 ‘K팝스타4’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월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연회장에서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부터 ‘K팝스타’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양현석은 “벌써 4년째, 시즌4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현석은 “작년에 유희열 심사위원이 처음 들어와서 셋의 조합이 어떨까 했는데 유희열 덕분에 재미있게 심사를 봤다”며 “작년이 셋이 시동을 거는 해였다면 ‘K팝스타4’는 셋의 케미가 맞아서 질주하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K팝스타4’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K팝스타4’ 양현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양현석, 기대된다 K팝스타4” “K팝스타4 양현석, 말 정말 잘하시는 듯” “K팝스타4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세 멤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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