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8.86

  • 1.78
  • 0.07%
코스닥

681.56

  • 8.09
  • 1.17%
1/3

100년 전 옛 서울, 10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장소 ‘관심집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100년 전 옛 서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3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는 서울 시(視) 공간의 탄생 : 한성, 경성, 서울을 주제로 한 ‘2014 서울사진축제’를 연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100년 전 종로를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보면 한양 성문을 열고 닫는 시각을 알렸던 보신각종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 보신각종이 있다고 해서 종로라고 불렸던 보신각종 근처는 100년 전 옛 서울에서도 상업가옥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전차와 우마차가 북적이던 최대 번화가였다.

한편 100년 전 옛 서울을 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서울시내 공사립 미술관 및 갤러리 21곳, 서대문 독립공원 등에서 무료로 열린다.

100년 전 옛 서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년 전 옛 서울, 신기하네” “100년 전 옛 서울, 진짜 오래됐다” “100년 전 옛 서울, 정말 많이 바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