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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육식녀, “20대 중반부터는 연하남 만나”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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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모델 장윤주 육식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연애가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연애보다는 자신에게 시간을 쏟는 사람들을 초식남, 건어물녀라고 부르지 않느냐”며 “그런데 초식남은 뭔가 기린같이 귀여운 느낌인데 건어물녀는 여성으로서 듣기 거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주는 “건어물녀보다 초식녀로 불리는 게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이 “초식녀 반대되는 육식녀도 있는 거냐”고 묻자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육식녀를 뜻하는 쿠거(Cougar)란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주 육식녀 관련 쿠거는 본인보다 연하의 남성을 애인으로 삼는 여성이나 연상연하 커플 중 능력 있는 누나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에 장윤주는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남을 만났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장윤주 육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육식녀, 뭔가 안어울리는데” “장윤주 육식녀, 이상하다” “장윤주 육식녀, 능력있네 장윤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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