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EXO)가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에 선정됐다.
10월23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중국 인밍망과 합동 조사, 발표한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엔터테이너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2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 엑소는 단기간에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약 두 달간 중국 베이징, 상하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3개 부문에 걸쳐 42종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과 중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엑소는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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