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버나드박 ‘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10월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버나드박 선공개곡 ‘난’이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곡은 지난 1997년 박진영이 발표한 ‘난’을 버나드박의 목소리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녹아들어 있다.
더불어 공개된 ‘난’ 뮤직비디오에는 애절한 가사를 그린듯한 한 남자의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우연한 재회에서 느껴지는 복잡한 감정 등이 담겨 있다.
버나드박 ‘난’ 음원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난, 정말 울컥하네요” ‘버나드박 난, 헤어진 여자 친구 생각나는 노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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