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꽃청춘’ 라오스 팀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입국 패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10월3일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최종화에서는 20대 꽃청춘들이 6박8일간의 라오스 일정을 마무리하며 루앙프라방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면서도 다음 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철저하게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 측에 따르면 20대 꽃청춘들은 공항 마중에 대한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루앙프라방 최대 야시장에 가서 입국 때 입을 옷을 고르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지만 막상 공항에 도착해 많은 취재진들 앞에 서니 서로의 모습에 부끄러워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라오스의 문화유산이 집결된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도 물놀이를 즐기는 등 최선을 다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20대 꽃청춘들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라오스 여행기 최종화는 오늘(3일) 오후 9시50분 ‘꽃보다 청춘’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