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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홀인원하면 기블리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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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홀인원하면 기블리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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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 여자오픈 위드 온오프'에 홀인원 상품으로 기블리 디젤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1일 폭우로 대회가 중단, 4라운드에서 3라운드로 일정을 축소해 24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총 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을 두고 120명의 프로 선수들이 경쟁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비씨카드)과 올 시즌 상금랭킹 1위 김효주(롯데),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고진영(넵스) 등 유명 선수들이 다수 참가했다.

 우승과 별도로 14번홀(스타 5번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기블리 디젤은 마세라티가 최초로 선보인 디젤 세단이다. 국내에선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 처음 공개됐다. 신형 V6 3.0ℓ 터보 디젤 엔진에 ZF 자동 8단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275마력, 최대 61.2㎏·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9,890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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