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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반전엔딩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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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란 인턴기자] ‘트로트의 연인’ 배우 지현우의 반전 대사가 화제다.

7월29일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 12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최춘희(정은지)를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그녀에게 조금씩 반응하는 장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샤인스타 단합대회에 간 준현 춘희 조근우(신성록) 박수인(이세영) 네 사람은 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시종일관 미묘한 긴장감을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단합대회에서 이야기를 한 문장씩 이어나가는 인어공주 동화 잇기 게임을 하던 중 장준현이 최춘희의 진심을 전혀 알아채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준현은 “왕자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라는 한마디와 함께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한편 지현우의 반전 대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기억 돌아왔네 역시”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완전 답답해 죽는 줄”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다음 편 궁금해 못참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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