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중국 인기스타 웨이천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MBC ‘우상본색(偶像本色)’ 녹화에 나선 웨이천은 녹화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콘서트 리허설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녹화는 프로그램의 신사옥 이전 첫 손님으로 웨이천을 초대해 ‘집들이 특집’으로 진행했다. 웨이천은 진행자들과 제작진에게 중국에서 직접 공수한 북경오리와 전통 과자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콘셉트에 맞게 한국의 집들의 문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웨이천은 자신이 요리하는 것을 무척 즐기기 때문에 중국의 일반 가정식 반찬들을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다며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우상본색’은 중화권 한류 팬들을 위해 제작 중인 프로그램으로 웨이천이 출연한 1편은 7월26일, 2편은 8월2일 중국 동영상채널 유쿠(YOUKU), 토도우(TUDOU),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고 TV로는 MBC Music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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