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헨리가 천재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7월1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헨리 두 번째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 국내외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13일 음원 선공개된 바 있는 타이틀곡 ‘판타스틱’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이미 헨리는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판타스틱’ 컴백 무대를 통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사해 화제를 모아 왔다.
이번 ‘판타스틱’ 퍼포먼스는 안무가 브라이언 푸스포스 작품으로 어반 힙합 댄스를 기본으로 한 화려한 안무와 특수 제작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문워킹을 하는 등 헨리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다.
또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판타스틱’을 비롯해 그룹 엑소 찬열이 피처링 한 ‘베드 걸(Bad Girl)’과 인피니트 호야와 함께 한 ‘니드 유 나우(Need You Now)’ 등 총 6곡 수록돼있다.
한편 헨리는 타이틀곡 ‘판타스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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