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웰에이징 시대를 맞아 뷰티 프로그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스타뷰티쇼, 겟잇뷰티, 팔로우미 등 생활 속의 유용한 뷰티팁과 화장품 등을 소개해주는 뷰티 프로그램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 피부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넓게는 건강에 관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뷰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MC들은 주목할 만한 뷰티, 건강 관련 신제품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짚어준다. 또한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전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다.
FashionN ‘팔로우미’ 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뷰티 프로그램 중 하나다. 화장대 위에 새롭게 떠오르는 신상에서부터 팔로우미가 제안하는 뷰티 가이드는 여자라면 빼놓기 아까운 뷰티팁들이 한 데 모여 있다.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 세 MC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이끌고 있다. 뷰티 상식 뿐만 아니라 몸매 관리에서부터 그에 관련된 패션 팁까지 다방면의 상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팔로우미의 장점이다.
MC들의 사생활 또한 가감 없이 엿볼 수 있다. 얼마 전 모델 송경아는 아틀리에가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3년째 그리는 그림 및 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데 볼 수 있어 그의 예술가적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똑 부러지면서도 개성 넘치는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스타뷰티쇼의 안방마님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할 만큼 뷰티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SBSfunE ‘스타뷰티쇼’는 볼거리가 상당하다. 스타들의 파우치를 엿보는 코너를 통해 평소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피부를 관리하는지에 대한 팁도 상세히 들을 수 있기도 하고 걸그룹이 메이크업 빅매치를 겨루기도 한다.
메이크업 빅매치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1:1 멘토 시스템을 도입해 대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걸그룹 메이크업 교육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자존심 대결로도 이어져 재미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대표 No.1 뷰티쇼인 겟잇뷰티(Get it beauty)는 2006년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겟잇뷰티의 역대 MC들은 뷰티, 건강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뷰티 멘토로서 뷰티 업계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특히 6월11일 겟잇뷰티 방송에서는 웰에이징 시대의 건강 아이템으로 가누다의 기능성베개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건강을 지키는 데에 기본으로 꼽히는 숙면을 위해 기능성베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
이처럼 수많은 뷰티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뷰티, 건강에 관련된 신제품 정보와 생활 속 유용한 뷰티팁을 전달하며 대중들이 더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를 꾸려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진제공: 가누다,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3’, 온스타일 ‘겟잇뷰티’, SBSfunE ‘스타뷰티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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