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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수입차용 내비게이션 출시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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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디지털은 수입차 전용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 출시기념 이벤트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체험단 카페(cafe.naver.com/oppanavi)의 이벤트 게시판에 신청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새 제품 구매 시 인터페이스를 장착해준다. 또 행사기간동안 매일 참여형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BF500 G는 6월 출시한 수입차 전용 내비게이션이다.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 다양한 수입차에 호환된다. 순정 기능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성능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30억 개 문장에 대응하는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 '파인 보이스', 안전운전을 독려하는 '안전코인', 운전 2시간마다 휴식을 권하는 '휴식 권유 기능' 등을 적용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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