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신현탁이 ‘유나의 거리’에 전격 합류했다.
5월16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측은 신혁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신현탁은 극중 배우지망생인 다영(신소율)의 친구 임동호 역을 맡아 신소율과 티격태격하는 우정을 보여줄 전망이다.
영화 ‘피 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에서 이종석의 오른팔로 열연하며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신현탁은 최근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에도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종횡무진 헌신적인 사랑과 진실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이달 19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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