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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성시경 “사람끼리 서로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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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컬투쇼’ 가수 성시경이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마음을 전했다.

5월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8주년 기념 특집에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마무리 인사를 하던 중 “라디오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중요하다”며 “‘컬투쇼’가 8주년인데 앞으로도 힘든 일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사람 중 마음이 안 무거운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에게 기대는 게 중요하다”며 “라디오도 좋고 만나서 눈을 볼 수 있고 살을 맞대는 것도 좋다. 사람끼리 서로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성시경은 5월24일과 25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14 성시경의 축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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