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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싱크로퓨전’ 신보 무기한 연기…공연은 정상진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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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가수 박정현 ‘싱크로퓨젼’ 무기한 연기 결정됐다.

4월29일 박정현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발매 전부터 많은 성원 보내주셨던 박정현 새 앨범 ‘싱크로퓨전’ 발매는 세월호 참사 애도 뜻으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그간 새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들에 대한 예의를 다하는 마음으로 앨범 수록곡 중 ‘그 다음 해’를 3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5월9일부터 18일까지 진행예정인 서울 및 지방공연은 여러 사항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정상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말씀 드리며 추후 발매 내용은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달 18일 발표 예정이었던 박정현 새 앨범 ‘싱크로퓨전’은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팀89와의 협업으로, 그 동안 강렬한 변신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큰 기대를 모아왔다.

한편 박정현 새 앨범 수록곡 ‘그 다음 해’는 오랜 만남을 한 연인들이 영원한 만남을 약속한다는 가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내일(3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블루프린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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