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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접’ 5월 개봉 확정…전주국제영화제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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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귀접’ 5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4월24일 영화 ‘귀접’(감독 이현철) 배급사 측은 “‘귀접’이 5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충격적이고 미스터리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화 ‘귀접’은 귀신과 통정하는 자매의 이야기라는 한국 영화사상 가장 독특하고 쇼킹한 문제작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귀접’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한국의 신작 영화들에 초점을 맞춰 엄선한 시네마 스케이프 섹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귀접’ 스틸 사진에는 자매가 꿈속에서 귀접을 당하는 장면과 귀접으로 인해 말 못할 고민에 휩싸인 자매 그리고 스토커로 따라다니는 한 남자의 모습에서 공포감과 미스터리 가득한 분위기가 느껴져 호기심을 증폭 시킨다.

영화 ‘귀접’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매가 귀신에게 강제로 통정을 당하는 귀접이 일어나며 시작된다. 자신에 이어 동생에게까지 귀접이 일어나자 언니는 만사를 제치고 동생을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귀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미스터리 영화 ‘귀접’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뒤 5월 중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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