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측이 결혼발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4월9일 인교진과 소이현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bnt뉴스 측에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추진 하에 10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나 긴 인연을 이어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두사람은 지난 달 초 인교진의 결혼 프로포즈를 하면서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소이현이 현재 출연중인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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