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윤시윤 여진구가 ‘백프로’ 공약이 화제다.
3월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백프로’(감독 김명균)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김명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시윤, 여진구, 박상면, 이병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시윤 여진구는 영화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함께 핫팬츠를 입고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박상면은 “걸그룹 소녀시대 춤을 보여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시윤 여진구 500만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여진구 공약 정말 파격적인데요” “윤시윤 여진구 ‘백프로’ 대박날거에요 얼른 춤 연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시윤 여진구가 출연하는 영화 ‘백프로’는 4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