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판매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가양동에 국내 인증중고차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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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전용면적 740㎡(약 223평)에 지상 1층 규모다. 총 4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상담 라운지를 갖췄다. BMW는 지난 2005년부터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미니차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3년 총 2,500대의 판매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45% 성장한 3,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전국에 8개가 있으며, 올해 2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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