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객들을 위한 단독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3월7일에 열린 사인회는 캘빈클라인 진에서 개최한 이벤트로 현대 무역센터점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이 초청됐다.
특히 이날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롤업 데님에 데님 재킷을 매치한 김수현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프로포션을 뽑냈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 스타일링과 워커로 마무리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데님 스프링룩을 멋지게 소화하여 여심을 사로 잡았으며 패셔니스타로서도 한층 더 도약하는 자리였다. 또한 도민준 헤어스타일과는 다른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친절한 미소로 수많은 팬들을 대하고 인사를 나눴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인회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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