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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손여은, 수준급 피아노 연주에 이어 ‘뻔뻔한 독설’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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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손여은, 수준급 피아노 연주에 이어 ‘뻔뻔한 독설’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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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세결여’ 손여은 피아노 실력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손여은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의붓딸 슬기(김지영)에게 손찌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혼 요구를 받고 있는 채린(손여은)은 집안 사람들의 질타를 못 견뎠는지 슬기의 방에 가서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치기 시작했다.

이에 태희(김정난)이 다가가 “할 줄 아는 거 아무 것도 없다 그랬잖아”라며 놀라움을 표현하자 채린은 “내가 뭘 전공했는지도 몰랐냐. 재능 없어서 주저앉은 전형적인 실패 케이스라 말 안했다”며 “슬기 레슨 하라고 할까봐 안했다. 슬기 재능 없다. 괜히 헛돈 쓰지 마라”고 차갑게 말했다.

‘세결여’ 손나은 피아노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결여’ 손나은, 피아노 엄청 잘 치네” “‘세결여’ 손나은 오늘 새로운 모습을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이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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