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성동일의 취중고백이 화제다.
2월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성동일 가족이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 놀이를 마치고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던 성동일은 “평생 한 여자만 있으면 된다. 딸 빈이도 율이도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부인만 있으면 된다”고 취중고백을 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빈이는 성동일에게 “왜”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성동일은 “안 듣는 거 같아도 다 듣고 있다. 빈이도 포함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는 “남편이 술을 마시면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 과묵하기도 한데, 애정표현도 많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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