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주영훈이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1월26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든싱어2’에서 가장 화제가 된 섀넌 5월에 데뷔한다네요 또 하나의 별이 탄생할 거에요 뜨기 전에 미리 찍어두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샤넌과 함께 찍은 두 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활짝 웃으며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두 사람은 tvN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방송에 참석해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샤넌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샤넌이 3년간의 연습 생활을 마무리하고 5월15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샤넌은 ‘히든싱어2’ 아이유편과 왕중왕전에 출연해 아이유 ‘좋은날’ 등을 열창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주영훈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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